어글리베이스먼트(Uglee Basement)는 2010년 5월 창립되었으며 토탈 리빙브랜드 '미룸보' 캐릭터 브랜드 '미쓰어글리' 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향수와 노하우를 현재에 적용하여 글로벌하게 발전시키며 반듯하지 못하고 삐뚤어진 소외된 것들을 돌보고 느린 삶을 지향하는 감성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미룸보(Mirumbeau)는 훌륭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 mirum(미룸)과 아름다움이란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 beau(보)가 결합해 훌륭한 아름다움 이란 뜻으로 한글 발음으로는 느림부와 비슷하여 귀엽고, 슬로우 라이프의 감성을 비유한 것입니다.

미룸보에서 사용되는 닥나무로 만드는 한지는 정성이 깃든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나무를 베어 찌고,삶고,벗기고,두드리고,뜨고,말려 한 장의 한지가 되기까지 아흔 아홉 번의 손이 가며 마지막으로 종이를 쓰는 사람의 백번째 손길을 거쳐야 종이가 완성된다고 하여 백지라고도 불립니다.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인쇄하고 옆 테두리에는 바느질을 하여 핸드메이드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Something Green =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새로운 디자인 소품

Aesthetic =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가는 고풍스러운 매력

Lighting =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추다

Manufacturing = 한장한장 작품을 찍듯 정성스러운 판화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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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2D도자기 : 우리나라 고유의 한지를 이용하여 입체적인 3D를 평면적인 2D로 재미있게 선-면-입체로의 진화를 표현한 화병입니다.

쓰고 난 음료 병들을 끼워 화병으로 사용하거나 LED전구에 끼워 전등 갓으로 사용하는 다목적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전통적인 감성이 살아있는 다목적 화병은 부피감이 적고 휴대가 용이합니다.

한지볼펜 : 한지에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일러스트를 프린트하고, 친환경 접착제를 붙이고 건조시킨 후에 친환경 코팅제를 표면에 발라 마감을

한 볼펜입니다. 지금은 잘 쓰지 않는 만년필부터 심플한 펜까지 그래픽을 볼펜으로 만들어 실용적이며,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감성적 크래픽이

재미를 더합니다. 섬유질이 강한 한지로 만들어져 시간이 오래 지나도 나름의 멋스러움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평면적인 디자인으로 두께감이

적어 북마크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볼펜 중에 회사 로고나 재미난 문구를 넣을 수 있어 기업 프로모션이나 기념품으로도 적합하며, 모두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가치를 높인 친환경 제품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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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작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변형, 변색이 될 우려가 있으니 직사광선은 피해 보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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