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슬리퍼는 숨기고 싶은 자신의 단점을 가리기 위한 도구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을 치장해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한복을 만들다 남은 자투리 천을 사용하여 조금 더 가치있고 쓰임새있는 작품을 만들어 나갑니다. 손수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하여 전통적이면서 현대생활에 활용도 높은 버선슬리퍼를 제작하였습니다.

작가 스토리 : "make me smile" 라는 컨셉으로 제작한 패브릭 생활용품입니다.

작업하는 나 뿐 아니라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보면 재미있고, 웃음이 나며, 만지고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실용성과 기능성이 더하여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을 제작합니다.

실크 슬리퍼: 실크소재로 만들어진 버선슬리퍼는 한복천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만든 실내용 슬리퍼입니다. 곡선에 따라 U형과 V형의 버선슬리퍼모양이 있습니다.

누빔 슬리퍼: 실크소재에 한땀한땀 바늘질하여 누벼놓은 버선슬리퍼입니다. 퀄리티 높은 제품으로 소장용으로도 좋습니다. 곡선에 따라 U형과 V형의 버선슬리퍼 모양이 있습니다.

Mom&Baby 누빔 슬리퍼 : 엄마와 아기 세트 버선슬리퍼입니다. U형의 버선슬리퍼로 컬러배색이 멋스러우며 정성스럽게 누벼져있습니다.

베이비 누빔 태사혜 : 태사혜는 울을 헝겊이나 가죽으로 하고 코와 뒤에 흰 줄무늬［線文］를 새긴 남자용 신발입니다. 흔히 사대부나 양반계급의 나이 많은 사람이 평상시에 신었다고 합니다. 사대부의 정신을 담은 베이비누빔 태사혜입니다.

베이비 V형 누빔 슬리퍼 : 버선코느낌의 V라인 앞코를 살린 누빔 슬리퍼로 은은한 색감의 돋보입니다. 베이비슬리퍼는 액자형으로 제작하여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실크 양면 스카프 : 한복의 옷깃의 형태를 응용하여 스카프로 제작하였습니다. 다른 패턴으로 손바늘질하여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크 양면 코스터 : 한옥 이미지를 단순화하여 코스터로 제작하였습니다. 다른 패턴으로 손바늘질하여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시 경력

2013 국제공예트렌드페어 전시

2013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 ‘한국조각 다시 보기’ 전시

2013 도자세상 반달미술관 특별기획전 세라믹스라이프 작은 탐닉展

2013 국제현대미술교류전<색 color>, BCS Gallery, 뉴욕 전시

2013 희망프로젝트-사랑을품다. 보다아트센터 전시

2012 공예트렌드페어 창작공방관 전시

[ 조현하 작가 제품 보기 ]

유의사항

+ 작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변형, 변색이 될 우려가 있으니 직사광선은 피해 보관해주십시오.
+ 한복의 자투리 천을 사용하는 작품 특성상 색상 및 패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액자 제작시 추가비용이 있습니다. 여유있게 주문주십시오.
+ 제품의 특성상 단순 변심이나 상품의 개봉 후에는 교환 및 반품, 환불이 어렵습니다.
작품의 색상은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약간의 색상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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