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 골드 거북선 함
Mir-Gold Geobukseon Case
150000 150,000원 (150,000원 할인)
BRAND, ARTIST
MATERIAL Brass, Gold, Eco-board
DIMENSION 170x100x80, 270x100x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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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Express furniture with traditional ornaments. Lee junghoon.


Mir-Geobukseon Case : ‘Mir' is Designer Jung-hoon Lee's one of works that is made under a theme for historic heritage. ‘Geobukseon’ (meaning a turtle ship), a Korean warship made back in 15th century was used as design motifs. 'Geobukseon' is an unprecedentedly unique and large vessel, which has notable features; a dragon-shaped head at the bow; and a fully covered deck with iron spikes to protect against various weapons. Some items can be stored in Mir, and the function is named ‘Ham’ (meaning a sort of box in Korean). It is derived from the ship’s function that protects itself and carries the soldiers inside of it.
Mir is mainly designed to store pens and other items. It’s made of wood and eco-board. Mir’s dragon-shaped head is made by an artisan of woodcraft, so it gives a classical / antique impression like cultural properties do. (Mir is how Koreans call a dragon back in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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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장신구를 가구로 표현하다. 이정훈.

Mir_거북선 함 : 미르는 작가가 역사성을 지닌 유물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들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 5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거북선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거북선은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어려운 독특한 형태를 지닌 배로 선두에 용머리 조각이 붙어있고, 몸체는 외부의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갑판 상부의 전면부가 갑옷으로 씌워져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의 공격을 차단하는 거북선의 기능적 의미를 담아 사물을 수납하는 함(函)이라는 기능을 부여하였습니다. 용도는 다목적 수납함과 펜케이스로 디자인 되었으며, 용머리 장식은 목조각 장인의 손을 통해 제작되어 섬세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문화재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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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Rendez-Vous 오뜨꾸뛰르 장갑&향수 아트전 (PLATFORM-L _ Seoul, Korea)
2017 Craft Trend Fair 반x이기 (Coex _ Seoul, Korea)
2017 소반백화점 展 (LOTTE GALLERY _ Seoul, Korea)
2016 Maison & Objet (Nord Villepiente _ Paris, France)
2012 KOREA ARTWORK II (Galerie Iconoclastes _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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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천연소재의 특성상 작품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맨손으로 금장식을 가급적 만지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 변형,변색이 될 우려가 있으니 직사광선은 피해 보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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