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 유기 다과 1인 세트
Yugi Dessert Set & Quilting Pouch
160000 160,000원 (160,000원 할인)
BRAND, ARTIST
MATERIAL Brassware, Fabric
DIMENSION Case 185x175x10, Plate Ø165mm
TEASPOON 145X30X5, TEAFORK 145X15X5, SUPPORT 60X22X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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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100 years of family enterprise for four generations. GeoChangYuGi.

As a family business for about 100 years since the beginning of 1924, we have served not only food but also the history of our ancestors of the past for four generations. In keeping the tradition that should never be lost in the face of exploitation and downfall, GeoChangYuGi reflects the strong Korean sentiment in its history. Kim Seok E, the first elderly who protected the Yugi pottery in the age of Japanese captivity and oppression. Lee Hyun-ho was the second elder to pass down casting of handmade Yugi and prevent forged Yugi from disappearing in a southern region of Korea, Gyeongnam. Craftsmen Lee Gi Hong, the third descendant, revived the traditional casting Yugi which could have been lost in the wave of industrialization. Lee Hyuck, the fourth generation to introduce Yugi of Republic of Korea to the world. GeoChangYuGi wield history and sprit of the ancestors whom always kept on going with firm will and strength that no tribulation could stop. The bronze tableware, Yugi, of the kings show value and existence of the nation which should be combined in a whole and be unbreakable. Therefore, even the smallest food in the Yugi cannot be trivial, and it holds confidence and pride of the giver which makes the receiver feel as worthy as the weight of the bowl. From the beginning of the Korean Bronze Age to the present, bronze utensils are the King's tableware with history and the pride of the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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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의 가업 유기금속공예를 이어오다. 거창유기.


1924년부터 시작된 4대, 100여년의 가업. 일제의 수탈과 억압 속에서 유기를 지켜낸 1대 김석이 옹, 사라져가는 경남의 단조유기를 이은 2대 이현호 옹, 산업화의 물결 속에 갈 곳을 잃고 있던 전통 주물유기를 붙잡아 되살린 3대 이기홍 장인, 세계속의 대한민국 유기를 알리고자하는 4대 이 혁 전수자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임금의 식기인 놋그릇은 이 모든 것을 하나에 담고, 절대 깨어져서는 안되는 국가의 존재와 가치로 설명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놋그릇에 담기는 음식은 사소한 것 하나도 전혀 사소할 수 없으며, 대접 하는 이의 자심감과 자부심, 대접 받는 이에겐 그릇의 무게 만큼이나 가치있는 존재로 느껴지게 합니다. 놋그릇은 한반도 청동기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담은 왕의 식기이자 국가의 자존심 입니다. 유기는 살균과 보온·보냉, 음식의 신선도, 각종 미네랄 방출과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시켜주는 생명의 그릇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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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유기다과 파우치 세트 : 2018 메종&오브제를 인연으로 통영의 역사와 아름다움이 묻어 있는 통영누비와 거창유기가 함께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1/2인 디저트 세트와 보관용 다용도 누비 케이스(파우치) 입니다.
차스푼, 차포크 : 2011년도 경남관광기념품공모전 동상 수상작품. 수공예 특유의 부드러운 선이 특색인 작품으로 한식과 양식 어느 테이블에 있어도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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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수상경력
2018 프랑스 파리 메종 드 오브제 초청
2017 제 47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특선
2017 제 47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 금상 수상(유화:올)
제3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대통령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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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천연소재의 특성상 작품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변형,변색이 될 우려가 있으니 직사광선은 피해 보관해주십시오.
+ 처음 사용 시 뜨거운 밥알 자국 등의 얼룩이 생길 수 있으나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온도,습도의 차이 때문이므로 여러 번 사용하시면 놋그릇 고유의 황금빛을 찾아갑니다.
+ 직화, 연탄 혹은 유독성 가스, 화공약품, 너무 짜거나 신음식을 닿거나 담으면 검게 변할 수 있으나 인체에 무해 합니다.
+ 세척 후 물기를 마른행주로 닦아 완전히 말린 다음 보관하면 건조 시 발생하는 물 얼룩이 생기지 않습니다.
+ 장기간 보관 시에는 물기를 제거 후 비닐 등으로 밀폐 보관하면 더욱 좋습니다.
+ 무광 제품은 사용 중 약간 변색이 되면 물기 없는 상태에서 초록 수세미로만 닦아주시면 묵은 얼룩을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 유광 제품은 사용 중 약간 변색이 되면 1년에 한번 정도 마른 행주나 손수건에 광택제를 묻혀 닦은 후 세척 하시면 다시 광택이 살아납니다.
+ 천연소재의 특성상 작품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작품의 특성상 단순 변심이나 상품의 개봉 후에는 교환 및 반품,환불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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